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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팩트만 조회 137회 작성일 2020-10-12 11:07:0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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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_간판의 변신…골목 명소 (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골목 분위기와 맞지 않는
노후된 간판들..
중구에서는 이렇게
오래된 간판들이
새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간판 단장만 했을 뿐인데
오래된 골목들이
명소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진기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 VCR 】
아이를 안고 있는 엄마와
배나온 아저씨.

포근해보이는 둥지에서는
걷다가 편히 쉬며 예술 작품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오래된 필동 뒷골목이
개성 넘치는 예술작품들이 들어서면서
길거리 예술 작품 전시관으로
변신했습니다.

필동 스트리트뮤지엄입니다.

【 STU 】
진기훈 / jinkh@dlive.kr

오래된 골목길이 명소로 바뀌면서
오래된 간판들도 새단장을 하고 있습니다.

【 VCR 】
골목에 있던
개성 없고 노후된 간판들은
명소로 바뀐 골목 분위기에 맞게
변신했습니다.

깔끔해진 간판의 모습에 상인들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천일용 / 서울시 중구 필동 1가

전체적으로 이렇게 좀 지저분했었는데 좀
깨끗해 진 면도 있고, 또 평균적으로
잘 됐다고 봅니다.

【 인터뷰 】
김주엽 / 서울시 중구 필동 1가

난 마음에 들어요 이게. 동네도 깨끗해 진 것
같고, 기분도 새로워지고...

【 VCR 】
중구는 필동 스트리트뮤지엄
주변을 시작으로
다산동 마을문화거리의 오래된 간판들도
단장시킨다는 계획입니다.

【 인터뷰 】
김현경 / 중구청 도시디자인과

필동 일대는 이것으로 완료가 된 거구요,
다산동 일대에도 문화거리라고 해서 간판개선이 진행되는데 그 지역을 11월 까지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 VCR 】
노후된 간판들이 개선되면서
새 명소가 된 옛 골목의 모습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진기훈입니다.

노후주택 가장 많은 곳은 '중구'(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서울시에서
노후 건축물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중구로 나타났습니다.

【 VCR 】
국토교통부가 13일 발표한
'2016년 건축물 현황'에 따르면

서울 중구가 전남 진도에 이어
전국에서는 두번 째,
서울에서는 가장 노후된 주택 비율이 높은
기초자치단체로 조사됐습니다.

중구는
준공 후 30년이 지난 건축물이
전체의 39.1%로 나타났고
이어서 강동구 36.4%, 용산구 30.2%,
종로구 28.3%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의 노후 건축물 비율은
18~20% 수준으로 조사됐고

상대적으로 대형 건축물이 늦게 들어선
노원구와 강서구는
10% 미만으로 나타났습니다.
(끝)

중구_짜여진 대진표…중구 시의원을 잡아라(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서울 중구 시의원은
2명입니다.
각 선거구 당 1명씩
선출하는데요.
현역 의원들의 재도전이
속속 확정되는 가운데,

이에 도전하는 후보들의
지역 경험도 만만치 않습니다.
접전을 예고하고 있는
중구 시의원 선거 구도,
진기훈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VCR 】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일찌감치 중구 시의원 후보 공천을
마무리하면서 대진표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현역 시의원 2명도 현역 프리미엄을 통해
의회 재입성을 노리고,

이에 도전하는 후보자들의
지역 경험 역시 만만치 않은 상황입니다.

【 Full CG In 】
이런 가운데 제 1선거구에서는
민주평화당 최판술 현역 시의원이
예비 후보로 등록했습니다.

민주당 소속이었던 최 의원은
지난 16년 총선 당시,

정호준 의원의 컷오프에 반발해
민주당을 탈당했고,
민주당은 국민의당에 의석을 내주게 됐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 최 의원이
민주평화당으로 재출마하면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순규 현 민주당 문화예술특위
부위원장에 대한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지역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당내 활동 경험이 풍부한 점을 내세운 겁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지난 4월 사퇴한
정희장 전 중구 의원에 대한 공천을 확정하며,
후보자의 지역 경험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 Full CG Out 】

【 VCR 】
제 2선거구에서는 후보자들간의
특별한 인연이 관전 포인틉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기재 전 중구의원을 공천했습니다.

박 후보는 제 6대 중구의회 의장 출신입니다.

자유한국당에서는 이혜경 현 서울시의원이
공천을 받으며 재선에 도전하는데,

이 후보 역시 제 6대 중구의회 의원 출신으로,

같은 시기에 중구의회에서 활동했던 두 의원이
이번 시의원 선거에서 맞붙게 된 겁니다.

중구 시의원 선거 대진표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현역 의원들의 재선이 성사될 지,
새로운 인물들이 시의회에 입성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진기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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