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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슬기 조회 187회 작성일 2020-09-21 19:58:5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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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게 주정차하는 방법 ‘주차 브레이크·고임목’ @맨 인 블랙박스 68회 20171203

맨 인 블랙박스 68회 20171203 SBS

자동차 명장에게 안전하게 주정차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본다.

홈페이지 http://program.sbs.co.kr/builder/programMainList.do?pgm_id=22000009726

"하준아 어른들이 미안해"…내일부터 경사진 주차장 '고임목' 의무화[MBN 종합뉴스]

【 앵커멘트 】
내일(25일)부터 경사진 주차장에는 고임목 같은 미끄럼 방지시설을 반드시 설치해야 합니다.
주차장에서 굴러온 차량에 4살 최하준 군이 숨진 지 3년 만에 '하준이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겁니다.
정주영 기자입니다.


【 기자 】
17톤짜리 화물차가 언덕길을 슬글슬금 내려가더니 승용차 3대를 들이받습니다.

주차 브레이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발생한 전형적인 언덕길 주차 중 사고입니다.

이젠 경사진 주차장에서 고임목 같은 미끄럼 방지시설과 주의 표지판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4살 하준이의 사고를 계기로 만들어진 일명 '하준이법'이 본격 시행에 들어가는 겁니다.

새로 허가받는 주차장은 물론 기존 주차장도 늦어도 올해 12월까지 설치를 끝내야 합니다.

안 지키면 6개월 이내의 영업정지 또는 300만 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됩니다.

▶ 스탠딩 : 정주영 / 기자
- "3년 전 하준이가 사고를 당한 경기 과천시의 주차장입니다. 차량 고임목을 고정할 수 없다면 이처럼 고임목을 비치해 운전자가 언제든 쓸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언덕길이 많은 일부 지자체에선 이미 적잖은 고임목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승봉 / 부천도시공사 주차사업부
- "고임목을 선제적으로 설치해 언덕에서 차량 사고가 많이 줄어서 마음이 뿌듯합니다."

국토부는 경사진 곳에선 반드시 주차 브레이크를 해 달라며 운전자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 인터뷰(☎) : 어명소 / 국토교통부 종합교통정책관
- "경사진 주차장에서미끄러짐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른들이 하준이에게 더는 미안하지 않도록,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절실합니다.

MBN뉴스 정주영입니다. [jaljalaram@mbn.co.kr]

영상취재 : 김현우 기자
영상편집 : 박찬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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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MBN뉴스#MBN종합뉴스#하준이법#고임목
최정원 : 1:32 야 이거 운전자 없는거 맞냐?
뭐이렇게 스무스하게 코너를 돌아..?
자율주행인줄
-Mountain - : 0:45 ㅌㅋㅋㅋ 말끝날때마다 다하아아아~ 부과됩니다하아아~ 하아아ㅏ 하아 하아ㅏ아ㅏ
김성웅 : 사람이름좀 붙이지좀 말자
화목 : 처음부터 운전면허시험 시험 자체를
까다롭고 어렵게
시간 걸려서
안전교육하고 따게 해야 합니다.
독일 스웨덴처럼요.

무슨 자신감으로
운전면허시험을 쉽게 따게 하고
빨리 도로에 나올 수 있게 합니까???
전에 우리나라 운전면허시험이
하도 빨리 딸 수 있으니까
중국에서 많이들 와서 띠고 깄는데
사고율이 높아져서
한국에서 딴 운전면허를
인정해주지 않기로 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진짜 우리 왜 그럽니까???
뭐 때문이죠??
빨리 따서 도로에 나와서
어쩌자는 겁니까??
진짜 뭣이 중합니까???
생명보다도
일단 빨리 따서
뽀대있게 운전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까???
헐렁한 운전면허시험과
목숨을 담보로???

세세한 법 개정과
전반적인 섬세한 체제정비가
많이 요구되는군요.
차량운행과 그와 관련된 모든 관리는
생명과 직결되는 것이니까요!

아슬아슬 경사로 주차…"고임목 그게 뭔가요?"

아슬아슬 경사로 주차…"고임목 그게 뭔가요?"

【 앵커멘트 】
내리막길에 주차했을 때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차가 미끄러져 내려가는 사고가 최근 부쩍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런 사고를 막으려고 경사로에 주차할 때 고임목을 받쳐 놓는 등 미끄럼 방지 조치를 의무화했는데, 잘 지켜지고 있을까요?
안진우 기자가 현장을 점검해 봤습니다.


【 기자 】
17톤의 육중한 화물차가 조금씩 앞으로 미끄러지기 시작합니다.

경사로에서 속도가 붙더니 도로를 가로질러 승용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받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주차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고 내렸다 사고가 난 걸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회사 관계자
- "(화물차 기사님이) 출발하려고 커피 한 잔 뽑으러 가셨다가 갑자기 차가 없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희도 갑자기 뛰어나가 보니 (차가) 내려가고…. "

트럭이 내리막길을 후진하더니, 주차된 차를 들이받고 흙먼지와 함께 온데간데없이 사라집니다.

이런 경사로에서 일어나는 사고를 막으려고 지난달 관련법이 개정됐습니다.

그런데 안전 수칙을 지키는 운전자는 찾기 어렵습니다.

▶ 스탠딩 : 안진우 / 기자
- "지금 이 언덕길에는 모두 15대의 차가 주차돼 있는데요. 고임목을 받쳐 놓거나 핸들을 벽 쪽으로 돌려놓은 차는 2대뿐입니다."

인근 언덕길에 주차된 차들도 비슷합니다.

▶ 인터뷰 : 운전자
- "(고임목은) 거의 안 하는 편이죠, 아무 데도 (고임목은) 안 돼 있습니다."

눈으로 보기에 평지인 곳도 경사가 있을 수 있는 만큼 항상 변속기를 주차 상태에 두고, 주차 브레이크도 채우는 습관을 들여야 만일의 사고를 막을 수 있습니다.

MBN뉴스 안진우입니다.[tgar1@mbn.co.kr]

영상취재 : 강태호 VJ
영상편집 : 이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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